여행기/보라카이 여행 2024

친언니와 함께하는 보라카이 여행 후기 (1탄) 인천공항 TIP 있음!

봄이랑둘째언니 2024. 10. 13. 18:16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라카이 여행기를 들고 왔습니다
 
보라카이 하면은 주변에서 많이 들었던 말은 '너무 예쁜데 가기가 너무 힘들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은 그렇게 힘들진 않았습니다!!
픽업샌딩을 단독으로 해서 그런 듯 합니다! 
 
픽업샌딩 무조건 단독으로 하세요 ㅎㅎ

여행의 질이 높아 집니다ㅎㅎ
 
그럼 여행을 갔다 온 여행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30 대가 되니 여행 갈 사람이 없어요ㅠㅠ 친구들은 다 결혼했고 ㅠㅠ 남자친구는 사귀기 어렵고 !! 
투덜투덜 사실 저희 언니와 여행가는걸 그다지 반기지는 않는데 
이번에는 언니가 많이 노력하는걸 느꼇습니다 ㅎㅎ 
저희언니는 인스타충이거든요 .. (험담 미안) 
 
추석전에 여행을 갔는데  8/30 방학끝 - 9/10추석   이 사이를 요리조리 잘 피해서그런지 
 
수속 밟고 짐검사하는데까지 10분만에 들어왔어요 0_0
이렇게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까 I인 저는 여행의질이 너무 높아지더라구요
기다리는데 힘들어하는 저라 ,,,  
 
그래서 인천 공항은 남들이 다가는 날짜 피해서 가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저희는 저가로 tway 항공 180,000원에 잡았어요!! 
두명이서 36만원에 예약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가성비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비행기값보고 결정하는 타입이였어요 , 우연히 검색해본 보라카이가 18만원이라니 0_0 그럼 갔따와야지!!! 
하면서 결정했습니다! 
 
 

 
 
 

여기서 ! 인천공항 팁을 알려드리자면 

이제 널리 알려진 팁일수도 있는데
누워서 기다릴수 있는 냅존이 있다는 겁니다! 
 

 

보라카이가는 티웨이항공은 1터미널에서 이용을 했는데요 ! 
위치는

 
4층 중앙 26번게이트쪽에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만석이였는데요 
조금 기다리니 시간이되서 나가시는분들도 보여집니다. 
주무시는 공간이라 조용히 해야하는건 매너죠!! 
충전할수도있고 
눕눕족인 저는 누워있는걸 너무나도 편애해서 
이렇게 비행기 시간까지 누워서 쉬다가 갈수 있는것에 너무나도 
기부니가 좋더라구요^^ 

 
 
외국인 분들도 많은데 신발을 다들 벗고 주무시고계셔서 그런지
약간의 스멜도 느껴집니다!! 
참고해주셔용!! ㅎㅎ
 
이번에 라운지가고싶어서 
카드발급받고 생쇼를 다했는데... 

마티나 라운지를갔는데 
실망했어요... 
옜날에 대한항공 라운지 갓을땐 
너무 좋았는데 0_0
차이가 있나봐요 
맛도 그렇고,,, 굳이 줄서가며 라운지 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인스타녀 사진 백장 찍어 주고
먹고 나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요ㅠㅠ

 
카드가 있다면 그냥 다녀오셔도 되지만 
라운지가려고 카드를 발급받는일은 없을거에요 ㅎㅎㅎ 
 
 
해외여행다니면서 이제 면세품을 사는게 별 의미가 없다는걸 느껴요 
 
무겁고,, 짐되고 ,, 
백화점가와 1~2만원 차이라 ,, 
정 필요하면 그냥 백화점에서 사는 버릇을 들이곤 합니다 .
너무 필요한 물품이 저에게는 없어서,, 
 
태어난김에 사는여자,,, 허허허허
비행기 타기 전
젠틀 몬스터 가서
썬그리 구경하고
사진 찍고 놀았는데요. 젠몬 썬그라스 너무 예뻐요.
저날은 다 써 봤는데 다 예쁜 거예요ㅠㅠ
다 사고 싶었는데 돈이 없는 저는
저가 여행하는 저는
냉정하게 되돌아섰습니다

저가 브랜드 썬글라스도 봤는데
젠틀 몬스터가 짱이에요

 
구렇게 공항에서 재밌게 시간을 세운 후
비행기에 탔습니다


 저 언니랑 사이 좋아요^^
욕 많이 해도 사랑하는 언니 입니다^^


 
 보라카이 까지는 4시간 비행인데
언니랑 사진 찍으면서 가니까 금방 가더라구요
요즘에는 기내식이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바꼈더라구요

저희는 기내식을 주문 하지 않아서
비빔밥을 시켜 먹었습니다0_0
이렇게 라운지 에서 많은 걸 후회합니다;;;

보라카이 도착해서 후기 또 올리겠습니다!!